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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포커스] 송영길 "0.73%p 짜리가..." / YTN

2022-05-04 183

■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박창환 / 장안대 교수, 이종근 /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지방선거 관련해 경기지사 그다음에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판세를 간단히 분석하고 마무리짓겠습니다.

화면 보여주시고.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도는 김동연 후보가 47.9, 김은혜 후보 38.8. 서울시장도 바로 보여주시죠. 송영길 전 대표, 후보가 38.6, 오세훈 시장이 52.6. 지금 두 지역의 판세 어떻게 보십니까?

[박창환]
아직 구체적인 대진표나 또 여기에 안 들어간 다른 군소 후보들도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봐야 되고요. 여론조사 격차는 아마도 조금 더 좁혀질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동연 후보가 지지율이 조금 높게 나오고 있는데 이 부분은 민주당으로서는 굉장히 큰 의미를 가져요.
왜냐하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최대 승부처가 경기입니다.

경기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을 경우에 전국적으로 이것이 소위 말해서 지지층의 결집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그동안에 민주당에서 지지층 결집의 어떤 뾰족한 수가 안 보였거든요.

그래서 나온 게 이재명 고문의 등판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앞으로 그 부분은 지켜봐야 되겠지만 어쨌든 지금의 상황으로 보면 민주당이 반전을 꾀할 수 있는 모멘텀으로써 김동연 후보의 지지율이 높은 부분들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종근]
지금 17개 중에 대략 언론이 따지고 있는 건 10 대 7 정도로 따지고 있더라고요. 국민의힘이 조금 더 앞서고 있는 게 10곳, 민주당이 확실히 앞서고 있는 게 7곳. 어떻게 될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되는데 그렇다면 그 직전에 15 대 2였기 때문에 10 대 7만이라도 사실 국민의힘이 선전한 거거든요.

그런데 민주당은 경기도만. 그러니까 10 대 7이냐, 11 대 1이냐.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경기도만 사수하면 우리가 이긴다. 거의 지금 그런 공식을 갖고 있어요.

그만큼 경기도에 대한 총력전이 지금 펼쳐지고 있어서 저는 어느 당이 몇이냐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3:0이냐, 서울과 경기와 인천에서 3:0이냐 2:1이냐. 누가 2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2:1이냐에 따라서 전체 판세가 결정이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여기까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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